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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5동 “청소년들의 밤길 우리가 지킨다”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3/28 [15:11]

사당제5동(동장 김선진)은 19일(화) 20시부터 2시간동안 청소년지도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우리 마을 지키기에 청소년지도협의회회원들과 함께 뭉쳤다.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회장 박경례)은 입학식이 끝나고 새로운 친구들을 찾기 위하여 여러 명씩 몰려다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매월 셋째 주 화요일 20시부터~ 캠페인을 통하여 위험한 밤길을 지켜내는 마을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는 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날 참석한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1명의 회원 분들은 환갑을 넘긴 대원들과 30대~ 40대인 중장년층이 어울려 내 손자와 내 자식을 챙기듯이 마을을 순찰하고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을 보호하는 캠페인과 어두운 골목길, 재개발지역등을 순찰하여 “우리 동네 안심” 우리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사당5동 김선진 동장은 “청소년들의 밤길 우리가 지킨다”은 통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생활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회원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주민생활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치안정보를 수시로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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