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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특성화고 취업준비생과 기업을 연결하는“기업 ‧ 채용 설명회”추진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03/28 [14:52]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박영규)은 “관내 소재하고 있는 특성화고의 취업준비생(예정자 및 졸업생)과 우수인재를 확보 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의 효과적인 연계를 위하여 관악지청을 중심으로 産‧學‧官이 참여하는 만남의 장(場) “기업‧채용 설명회”를 2013년부터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자리가 있음에도 취업을 하지 못하고, 구직자가 있음에도 인재를 확보하지 못하는 미스매칭(Miss Matching)의 문제를 해소하고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특성화고 등)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비젼 등의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여 직업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채용 설명회”는 먼저, ① 관악고용센터에서 기업의 구인사항(회사 소개 및 근로 조건 등)을 확인하고, ② 관내 대상 학교(특성화고 및 대학 등)에 기업(구인)정보를 제공(의뢰)하여 참여 신청을 접수하게 되며 ③ 이후 기업과 일정을 조정하여 센터 또는 학교를 활용하여 “기업‧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현재, 관악지청에서는 SK텔레콤 자회사인 (주)서비스에이스(콜센터 상담원)와 코코이찌방야(카레 전문점,(주)농심)등 2개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 관악고용센터의 새로운 고용서비스 제공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다. 

기업과 학교를 연결하는 “기업‧채용 설명회”와 관련하여 박영규 지청장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필요한 인재를 양성‧배출하는 학교가 서로 직접 만날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함으로써 미스매칭(Miss Matching)의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과 학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産‧學‧官이 고용창출을 위해 서로 노력해 나가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다양한 기업(직종)의 참여를 유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고용서비스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기업‧채용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관악고용센터 취업지원1과(02-3282-9232,921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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