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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어르신 주말도시락배달사업 발대식 열려...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소식

허광행 기자 | 기사입력 2010/07/19 [00:09]
결식어르신 주말도시락 배달사업 발대식      자료제공 : 희망동네
지난 14일 오후 2시 상도동 소담차반에서 '(사)한국씨니어연합'과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이하 희망동네)가 함께 추진중인 결식어르신 주말도시락배달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손화정 동작구의원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결식어르신 주말도시락배달사업 발대식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해 주었다.

도시락 배달사업은 7월 17일 13 가정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올해 연말까지 100가정으로 늘린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활동에 들어갔다.

희망동네는 동작구 의정감시단 운영을 비롯, 청소년공부방, 장애인 지원, 독거노인 도배봉사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희망동네는 순수하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지역의 풀뿌리 단체가 가야 할 모범 답안을 제시해 주는 단체이기도 하다. 그러나 '희망동네'의 운영방식이 기관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회원의 참여와 후원으로만 활동을 하는 까닭에 지역 봉사단체들이 그러하듯 언제나 빠듯한 살림을 꾸려갈 수 밖에 없다. 
 
희망동네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활동, 비상근.반상근형 활동, 테마별 활동 등 다양하게 참여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고 있으며, 직접 참여가 어려울 경우 후원회원으로도 활동할 수도 있다.  동작구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참여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희망동네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hopedong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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