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구청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어요’

작구 흑석동 주민들에게 소화기 와 감지기 각각 180대 전달, 산새어린이공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7/05 [10:42]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흑석동 의용소방대원과 주민 180여명은 4일 오후 2시 흑석동 산새어린이공원에서 마을의 안전을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행사를 가졌다. 

이날 흑석동 주민들은 동작구로부터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각 180대를 전달 받아 기쁨도 두배였다. 

▲     © 동작투데이


 

 

 

 

 

 

 

 

 

 
지난 2011년에도 소화기 72대와 감지기 510대를 동작구로부터 기증받아 한마음 한뜻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작구소방서 수호천사들의 심폐소생술 시범에 이어 박세식 동작소방서장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시범설치와 노량진119안전센터가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에 대한 시범을 보였다.

이어 주민들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현판을 부착하고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동작소방서와 연계하여 주민 안전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구 관계자는 “화재예방 장비 보급률이 높아질수록 화재발생율은 낮춤과 동시에 주민의 안전지수는 상승한다”면서 “각 가정에서 화재진압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혀 화재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초기 진압으로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건의료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