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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기초체력에 따른 맞춤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1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는 직장인 대상 건강 검진은 개인별 생활습관을 비롯한 운동습관 조사, 체성분 분석 및 체력측정 결과 평가 및 운동처방을 실시한다.
더구나 체지방과 복부지방율, 사지 근육량 등을 정밀하게 검사한 후 개인별 처방을 내려 활기찬 직장생활을 하는데 큰 보탬을 주고 있다.
구는 대사증후군 사업과 연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까지 토요건강찾기를 방문한 관내 직장인은 모두 34명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운동처방사 1명을 투입해 전문적인 진단을 하고 처방을 내림으로써 동작구 관내 직장인들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큰 보탬을 주고 있는데다 건강습관 형성을 통한 질환예방과 조기 발견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평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활기찬 직장생활 토요 건강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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