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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펼친다’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3/07/10 [11:54]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이달부터 시작되는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여행길을 위해 '자가용 자동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 협조를 얻어 다음달 18일 구청 광장 쌈지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가용 무상 점검을 한다. 

엔진 이상여부를 비롯한 전자테스트, 라이트전구이상유무, 윈도우브러쉬 작동상태, 부동액배터리액, 워셔액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점화플러그, 배선점검, 엔진오일, 밋션오일 및 타이어 점검 등 차량전반에 걸친 세밀한 점검도 이뤄진다.

구는 점검시 소모성 일부 부품은 무상으로 교환을 해주고 오일, 부동액, 워셔액을 보충하는 등 최상의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도록 장거리 운행 차량의 안전을 도모하는 한편 폭서기 차량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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