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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나눔문화 실천해요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3/08/29 [18:02]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동작구(구청장 문충실) 아름다운가게 신대방점이 개점 9주년을 맞아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동작구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신대방동 351-5에서 의류와 잡화 , 도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민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각종 물품들에 대한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청 별관 5층에 마련된 주민생활지원과에 기증할 물품들은 세탁된 의류를 비롯한 신발, 가방 등 잡화류, 도서 및 음반, 예술관련 전문잡지, 주방용품과 운동기구가 해당된다. 

구 관계자는 “직원 및 주민들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필요 물품들을 모금,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여 나눔문화 운동에 기여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의 일환으로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공익 및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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