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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가위맞이 자비나눔 한마당 ‘추석맞이 사랑나눔’실시

김재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9/28 [00:15]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가위맞이 자비나눔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가족의 부재 등으로 인하여 명절이면 더욱 큰 소외감으로 정서적 지지를 필요로 하는 가정을 선정하여 쌀과 사랑나눔 보따리를 전달해드리고 안부 인사를 여쭈어 봄으로써 지역사회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실시하였다. 

▲     © 동작투데이
 
 
 
 
 
 
 
 
 
 
 
 
 
 
 
 
 
 
 
 
 
 
 
 
 
 
이번 나눔행사를 실시하기 위해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사찰, 지역사회 단체, 기업 등 10여개 업체 제안활동을 통하여 현대HCN동작방송, 우리금융저축은행, 국민은행 여신IT부, 사찰(청수사, 상도선원, 기원정사), 삼성생명 여의도지역단, 지역사회 단체, KT&G복지재단,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적극적인 후원 및 연계를 통해 진행되었다. 또한 현대HCN동작방송, 우리금융저축은행, 국민은행 여신IT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한가위를 함께 보내고자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실천하고, 지역 내 나눔실천을 진행하는 나눔실천가들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에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13년 9월 10일(화)부터 9월 14일(토)까지 총 344가정에 쌀과 생필품 등이 들어있는 사랑나눔보따리(KIT)를 제작 및 쌀 지원 등을 통하여 직접 방문을 통해 전달하였고 추석명절에 느낄 수 있는 고독감과 소외감을 덜어드릴 수 있었다. 

쌀을 전달받은 노량진동 이OO 어르신께서는 “명절엔 더욱 쓸쓸하고 적적하게 보내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인사를 해주는 본동복지관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외롭기만 한 추석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는 우리금융저축은행 한 직원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하였으며 HCN동작방송 직원은 “명절 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고 명절 때만이 아닌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김종성 관장은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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