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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확산 우리은행과 머리 맞댄다’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3/10/10 [19:45]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와 (주) 우리은행 동작관악본부(본부장 손태승)가 손을 맞잡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는 지난 4일 오후 1시 40분 동작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주)우리은행 동작관악본부와 지역사회 소외계층,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위해 공동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 동작투데이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부방식과 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며 인도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있을 경우 상호 협의하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주)우리은행 동작관악본부는 독거 어르신의 경제적, 헌신적, 신체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저소득가구 결식 예방을 위한 반찬나눔과 배달봉사 참여, 장애인을 위한 지원활동을 맡게 됐다.

동작구는 자원봉사 활동 공동프로그램과 서비스 지원대상자 추천 및 봉사활동 연계 역할이 주어졌다. 

문충실 구청장은 “동작구와 (주)우리은행 동작관악본부가 자매결연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우리사랑나눔’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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