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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손길 '희망의집'을 소개합니다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단체인 '희망의집'은요...

허광행 기자 | 기사입력 2010/07/23 [17:27]
▲   '희망의집'자원봉사자들의 주거환경 개선 모습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이하 ‘희망동네’) 자원봉사 소모임인 ‘희망의집’은  동작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무료로 도배 및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09년 2월에 결성이 되오늘에 이르기까지 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시공을 바탕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까지 약 15가구 정도가 '희망의집' 손길을 거쳐 갔다.

2009년 10분의 독거 어르신들의 댁에 도배·장판을 비롯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고, 2010년에도 지역아동센터 도배봉사를 시작으로 5곳의 독거 어르신들의 댁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이 이루어 졌다.

‘희망의집’ 봉사활동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동작구 관내의 독거 어르신 가정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사랑의 러브하우스 및 동작구 관내 여러 단체의 물품후원 및 봉사참여자의 자발적인 회비로 봉사가 이루어지는 자조적 봉사활동 단체이다.

장판 및 도배지 교체전(좌)  '희망의집' 자원 봉사자의 손길을 받고 새롭게 태어난 방(우)

‘희망의집’의 회원들 대부분은 20~30대 직장인 및 대학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중학생,고등학생을 비롯하여 원어민교사로 일을 하고 있는 미국인까지 봉사활동에 참여를 하여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봉사의 참맛을 느끼며 봉사활동이 진행이 된다.

‘희망동네’에서는 ‘희망의집’ 봉사활동 이외도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봉사인 '(가칭)어르신에게 따뜻한 국과 밥을(어따국밥)'봉사활동이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진행이 되고 ‘희망의집’의 8월 봉사활동은 8월 28일(토)에 봉사활동이 진행이 되니 봉사를 원하는 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나 봉사에 참여를 할 수가 있다.

문의 : 희망동네 사무국 02-816-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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