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김모씨(31)를 존속 살해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7일 경찰 조사에서 김씨(31)는 범행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랬다. 천국에 보내주기 위해 (죽였다)"고 말하는 등 진술이 오락가락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31)가 정신병력은 없지만 전날부터 방언을 하면서 괴성을 지르기도 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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