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서 신임 김수종 이사장은 "복지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화두이자 우리 삶의 질의 척도이며 이 사회가 구현해야하는 목표"라며 "전임자들이 이루어 놓은 토대를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참좋은 사람 중심의 명품동작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동작복지재단은 취임식에 앞서 보낸 취임식 초청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드리미 쌀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냈고, 각계각층에서 축하화환과 화분 대신 보내온 드리미 쌀 3,770kg이 모였다.
재단법인 동작복지재단은 2004년 동작구에서 출연해 설립되었으며 동작구민에게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설립목적으로 제 1대 김인환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동작구 문화 복지분야에 많은 활동을 해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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