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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상황은?

최종옥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0/09/24 [19:43]

 

동작구에는 현재 종합사회복지관이 6개가 운영되고 있다.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기관 흑석동에는 아직 종합사회복지기관이 없는 실정이다.

현재 동작구에 있는 사회복지기관 운영상황을 보면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숭의여자대학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능력을 배양하여 중산층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문제를 예방치료하며 지역사회 및 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는 매체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상도동에있는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은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에서 운영을 하고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고 불교사회복지를 선양하고 자비의대중화를 적극 실천하여, 아름다운생명의 세계를 여는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학교법인 숭실재단(숭실대학교)이 동작구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인들에 의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수행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구현과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여 지역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는 '건강한 복지사회 실현'과 '복지의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사회복지'를 추구하는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이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써 가족의 자립 능력배양, 결손가정의 복지증진,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복지관은 1985년 2월 4일에 개관하였으며 지역성의 원칙, 전문성의 원칙, 책임성의 원칙, 통합성의 원칙, 자원활동의 원칙, 중립성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지역주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노력하고 있다.

동작구청은 현재 사회복지관이 없는 흑석동에도 복지시설을 건립하여 이 지역 소외된 주민들에게도 사회복지 해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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