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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수 초과 검출 ‘초콜릿가공품’ 제품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1/05 [14:40]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롯데쇼핑(주)이 (주)멜랜드씨에스티에 위탁 생산하여 판매하는 PB(자체 상표) 제품인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과 ‘짱구 쿠키치즈볼’에서 세균수가 기준 초과 검출되어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 제품은 세균이 1g 당 18,000마리가 , ‘짱구 쿠키 치즈볼’제품은 1g 당 17,000마리가 검출되어 회수 조치한 것이다.(※ 세균수 기준 : 1g 당 10,000마리(CFU, colony for unit) 이하)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원 (주)멜랜드씨에스 및 판매원 롯데쇼핑(주) 롯데마트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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