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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전기안전관리 요령

"끊어진 전선 근처는 가지말아야..."

허광행 기자 | 기사입력 2010/07/01 [20:25]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전기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자칫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손실과 인명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철저히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올 여름 장마철 전기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 본다.
    전기고장신고
    국번없이 123

 
*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하고 월 1회 이상 적색 시험버튼을 눌러 고장여부를 확인한다.

 * 세찬 비바람에 의하여 전선이 끊어진 경우 절대 그 근처에 접근하지 말고 즉시 전기고장 신고를 한다.
(국번없이 123번)
 -침수시 전기안전-

*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전기 콘센트나 전기기기등을 통하여

전기가 흐르고 있을지도 모르므로 접근하기 전에 배전반 전원 스위치를 내린 다음 접근하여 물을 퍼내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장마철 생명을 잃는 가장 대표적인 전기 사고중 하나가 침수된
곳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모르고 접근하다 감전 사고를 당하는
경우 이므로 이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손이나 발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전기기기를 다룰때 또는
절연(전기가 흐르지 못하게 하는 전선피복을 말함)이 불량한
전기 제품을 만질때 물기로 인한 감전사고는 평상시 보다 감전사고의
우려가 몇 배 이상 높으므로 반드시 물기를 닦은 후 전기 제품을 취급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기 안전문의 :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전화 02) 3404-3900
                            지역번호 없이 1588-7500번으로 문의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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