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로 접어들면서 전기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자칫 한순간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손실과 인명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철저히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올 여름 장마철 전기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 본다.
*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하고 월 1회 이상 적색 시험버튼을 눌러 고장여부를 확인한다. * 세찬 비바람에 의하여 전선이 끊어진 경우 절대 그 근처에 접근하지 말고 즉시 전기고장 신고를 한다. (국번없이 123번) -침수시 전기안전-
전기가 흐르고 있을지도 모르므로 접근하기 전에 배전반 전원 스위치를 내린 다음 접근하여 물을 퍼내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장마철 생명을 잃는 가장 대표적인 전기 사고중 하나가 침수된 곳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모르고 접근하다 감전 사고를 당하는 경우 이므로 이점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 손이나 발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전기기기를 다룰때 또는
전기 제품을 만질때 물기로 인한 감전사고는 평상시 보다 감전사고의 우려가 몇 배 이상 높으므로 반드시 물기를 닦은 후 전기 제품을 취급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기 안전문의 :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전화 02) 3404-3900 지역번호 없이 1588-7500번으로 문의 해도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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