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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동,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파리, 모기 물럿거라! 올 여름 우리동은 병·해충 걱정없어요! -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07/13 [15:42]

<동작투데이>동작구 흑석동(동장 양동의)에서는 지난 7월 6일 오전 6시 구)흑석3동청사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판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흑석3동청사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판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 동작투데이
발대식에서는 해충과 전염병 없는 건강한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봉사대원들의 결의다짐과 함께 방역장비 사용법 및 약품의 혼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방역 시연 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봉사대는 앞으로 10월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생활주변의 위생 취약지역과 악취가 심한 곳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함께한 양동의 흑석동장은 “모기유충 발생 가능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해충의 매개체 서식지인 하수구, 맨홀, 물웅덩이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하여 병·해충 없는 살기좋고, 살고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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