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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포츠토토기 국민 생활 축구대회 열려

효창구장 및 인근 보조 잔디구장

노정애 기자 | 기사입력 2010/07/04 [00:20]
▲     제 1회 스포츠 토토기 국민생활 체육 축구대회 개회식 모습             장소 : 효창운동장
 제 1회 스포츠 토토기 국민생활 체육 축구대회가 효창운동장 및 인근 잔디보조구장에서 개최 되었다.  서울 25개구 청년부.장년부.노년부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경기는 7월 4일 . 7월 11일 양일간 서울 25개구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되는데 동작구에서도 청년부.장년부.노장부.노년부 4개 대표팀이 출전을 했다.
▲     ©개회식후 승리를 다짐하는 동작구 대표 선수들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이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와 함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열기에 휩싸여 있는 축구계에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스포츠 토토의 목적으로 개최되는 제 1회 스포츠 토토기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7월 4일 효창운동장에서 그 막이 올랐다.
 
서울시 25개구 청년부.장년부.노장부.노년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서울 효창구장 및 강서구, 은평구 등 서울 시내 일원 보조경기장에서 각 구의 명예를 걸고 7월 4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최종 우승팀은 7월 11일 가려질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 서울시축구연합회장(회장 심태형)은 대회사에서 "축구 동호인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자며", 함찬 출발을 선언 했다.
 
동작구 출전 예선경기 결과 아쉽게 청년부는 광진구에 4:2 분패를 했고, 노장부는 서초구 2:2 동점끝에 승부차기로 예선1차전을 이겼으나, 예선2차전에서 은평구에 2:1로 져 아깝게 8강 진출을 하지 못했다. 노년부도 강북구를 맞이하여 3:3 접전을 하였으나, 아쉽게 승부차기로 예선탈락을 했다.  그러나 장년부는 서대문구를 맞이하여 1:1로 비긴 가운데 승부차기로 승리하여 8강에 올라 7월 11일 또 한번의 경기를 치른다.
 
뜨거운 여름을 멋지게 날 수 있는 시원한 슛으로 동작구 장년부의 승리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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