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 동작구 가정복지과는 1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구의회에서 2011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의회학교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청소년 글로벌리더십 의회학교 기획단과 동작청소년문화의집,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에서 15명이 참석하여 구의원과 함께 토론하며 청소년이 생각하는 정책내용을 전달하였다. 의회학교는 동작구의회 소개 및 라운딩, 청소년이 생각하는 조례발표, 동작구의원들과의 만남 및 토론, 청소년 모의의회 진행, 평가분석 등으로 진행되었다. 구관계자는 “동작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교과에서만 배웠던 민주주의와 의회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의회학교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은봉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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