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부(여성)를 대상으로 무료 주부 자전거 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동작구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자전거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자전거교실은 60세 이하 여성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3회(월,수,금, 오전10시~12시) 두시간 동안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다음달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누구나 손쉽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동호인들이 직접 교육을 맡아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 여성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동작구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전거연합회 동호인들이 생활 속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주부 자전거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자전거연합회(825-3796)로 문의하면 된다.
신 창훈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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