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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작자원봉사센터 1층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 33기 자원봉사 대학을 개강했다. 자원봉사대학은 전문지식과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효과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총 14회 34시간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료 후에는 동아리 구성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고 수요처와 직접 연계한 활동을 지원한다ㅣ 개강식에서 문충실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실천이라는 용기있는 행동으로 구체화될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며, 그런 면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용기있는 분들”이라고 격려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 창훈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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