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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주민을 위해서라면 즉각 달려갑니다’

구, 스마트기동처리반 광고물정비 등 주민불편사항 현장에서 척척 해결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10/04 [11:13]
[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동 운영중인 스마트 기동처리반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2개조 8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면서 대로변을 중심으로 관내를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보도육교, 버스정류소, 자전거 보관대, 가로휴지통, 불법 적치물에 대해 순찰을 실시하고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있다.

스마트 기동처리반에서 즉시 처리가 어려울 경우 도로와 청소, 가로정비, 광고물정비, 공원녹지, 치수방재의 6개 분야의 해당부서 기동반과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그동안 스마트 기동처리반은 청소 280건을 비롯해 가로정비 156건 등 현재 1100여건을 적출, 처리했으며 처리 완료된 건에 대해서도 사후 순찰을 실시해 재정비 하는 등 재발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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