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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도전정신 갖고 어려움 해결하라’

문충실 동작구청장, 4일 확대간부회의서 직원들에게 도전정신 주문

신창훈 기자 | 기사입력 2011/10/05 [11:45]
[동작투데이]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4일 어려운 상황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정신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날 문 구청장은 기획상황실에서 가진 확대간부회의에서 “비관주의자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를 장애물로 보지만 낙관주의자는 어려움을 기회로 본다는 영국 처칠 말을 인용, 위기가 온다는 것은 기회도 올 수 있다”면서 “도전정신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문 구청장은 또 “서울특별시가 천문대 설치 부지선정을 앞두고 타당성검토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면서 “유력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시내 4개 후보지 가운데 동작구 ‘동작구 노량진동 소재 고구동산”에 반드시 천문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 구청장은 이어 “2014년부터 음식물쓰레기 해양투기와 관련 음식물수거업체의 수거거부로 인한 음식물처리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각 가정과 음식물쓰레기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신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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