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5일 오후 7시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낭만가득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조은형 김정연 MC가 호흡을 맞추며 진행한 음악회는 김정연, 박진도 가수가 분위기를 띄우면서 문을 열었는데 이후 구의장, 국회의원, 시, 구의원 등 주요내빈이 소개되었으며 장미화 희승연 가수의 공연이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문충실 구청장의 인사말에 이어 초청가수 진시몬, 안다미, 김기수, 이수진, 이병철, 이혜수, 캐빈리, 윙크, 김상배 등 9명의 100분 동안의 공연은 1000여명의 관람객 환호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온 가족이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성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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