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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투데이]
동작구 보건소는 14일 오후 7시부터 두시간 동안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영유아부모 등 100명을 대상으로 맘 편한 사례별 육아건강 강좌를 개최하였다. 강사는 육아지침서 ‘삐뽀삐보119 소아과’의 저자 하정훈 소아과 원장이 맡았으며 사례별 육아교육과 상담, 영유아 시기별 건강관리, 응급상황별 대처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엄마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였다. 구관계자는 “이번강좌는 유아건강 검진기관 질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검진교육프로그램 중에서 육아관련 교육이 부재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고 밝히고 “이에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영유아 건강관리와 사례별 육아건강강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강좌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창훈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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