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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현장(現場)에서 답을 찾다.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 주요현안 직접 챙겨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10/24 [19:03]

<동작투데이>동작구의회(의장 박원규)는 지난 10월 19일 제217회 임시회를 개회한 후 20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에 앞서 구유재산 관리 실태 및 지역현안 민원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     © 동작투데이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0월 14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정재천)에서 사당5동 185-5호 일대 쌈지 주차장 건립 예정 부지와 서울시와 교환 예정인 노량진근린공원 내 구유지 등에 대한 지역 현황 파악 및 주민의견 수렴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20일 의원들은 사당3동(동장 정공학)주민센터에서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현재 서울시 소유의 사당3동주민센터 부지와 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 교환에 대한 추진경과와 향후 계획, 사당5동 185-5호 일대 쌈지주차장부지 협의 취득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당5동 쌈지주차장 예정 부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최우선적으로 인근 주민들에 의견을 듣는 한편 쌈지주차장 매입부지의 보상비 산정이 적정한지, 주차장 건립이 주민불편 해소 및 동작구 발전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의견교환 및 토론을 진행하며 꼼꼼히 현장을 둘러보았다.

노량진근린공원내 구유지를 방문한 의원들은 교환 재산의 재산가액 산출이 적정했는지 직접 계산해 보며 서울시 소유의 사당3동주민센터 부지와의 재산교환은 구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임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도4동 민원 현장을 둘러 본 의원들은 “현장에서 체득한 정보와 경험은 의정활동의 기본이자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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