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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동작(갑) 권기균 위원장, 전남 고흥군 제2호 명예군민으로 선정

정용택 기자 | 기사입력 2011/11/10 [18:44]
<동작투데이>사단법인 과학관과 문화 대표인 한나라당 동작(갑) 권기균 위원장이 전남 고흥군 제2호 명예군민으로 위촉되었다. 2011년 11월 1일 고흥군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고흥군 군민의 날>기념식에서 권기균 위원장은 박병종 군수로부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았다.
 
▲ 한나라당 동작갑 권기균 위원장이 박병종 군수로 부터 명예군민증을 수여받고있다.    © 동작투데이
 
 
 
 
 
 
 
 
 
 
 
 
 
 
 
 
 
 
 
 
 
 
 
명예군민 선정 사유는 "고흥군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고흥군의 위상을 높여주었으며, 특히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인재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자문과 군민의식 함양 등 고흥군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기에 고흥 군민의 뜻을 모아 이 증표를 수여합니다."라고 명예군민증에 명기되어 있다.

공학박사로서 미국 국립스미소니언박물관의 객원연구원을 지낸 권기균 대표는 2007년 <나로호 우주 발사기지> 입구의 우주과학관 건립 시 교육 프로그램 자문에 참여하였으며, 2010년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주최한 제1회 청소년 우주 체험 심포지엄 주제 발표를, 한국인간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하는 2010년 고흥군 공무원 교육에서 <창의력 기르기>를 주제로 특강을 한 바 있다. 또 2011년에는 고흥 우주 축제 기획 자문, 고흥군 영어 경시대회 입상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국을 움직이는 힘 스미소니언> 특강을 했으며, 2011년 7월 고흥군 영어 경시대회 입상자를 이끌고 해외연수단 단장으로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 연수 및 미국 동부지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 동작투데이

 
 
 
 
 
 
 
 
 
 
 
 
 
 
 
 
 
 
 
 
 
 
 
이애 대한 공로로 고흥군은 2010년 10월 군의회에서 권위원장을 명예군민 제2호 대상자로 심의 의결하였다. 지금까지 고흥군 명예군민은 유일하게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제1호 명예군민으로 위촉되었으며, 권기균 위원장이 제2호로 두 번째 명예군민이 되었다. 고흥군은 2014년까지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2019년까지 산업형 특화단지 조성 등 우주항공시설, 산업을 집적화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권기균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우주항공기술 수준이 중국 보다 40여년, 일본 보다 50 여년, 미국 보다 70년 이상 뒤져있기 때문에 미국의 NASA나 일본의 JAXA 같은 국가적 전략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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