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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원,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영예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11/14 [23:54]

(동작투데이)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9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천 의원은 지난 제5대 의원활동 당시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제6대 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으로 평소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제6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써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과 집행부와 의회간 원만한 가교역활에 앞장서 ‘신뢰•화합•소통’의 지역 생활정치 구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 정재천 구의원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9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동작투데이
 
 
 
 
 
 
 
 
 
 
 
 
 
 
 
 
 
 
 
 
 
 
 
또한, 그간 5~6대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을 위한 필요 사항 및 기업단체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규정한 「동작구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직접 발의하여 제정함으써 친환경상품의 구매 촉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등 총 33건(직접 2건, 공동 31건)의 조례안 발의, 90일간의 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각종 위원회 참여, 지속적인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는 물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정재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그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재천 의원은 제5대 의회를 거쳐 제6대 노량진1•2동 출신 지역구 의원으로 민주당 서울시당 행정개혁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동작구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동작구 건강도시운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신문방송학과 출신답게 지역 신문 및 방송국 등 언론사와의 원만한 관계 정립은 물론 구의회의 역할과 다양한 의정활동 사항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 형식의 광고 영상물 제작 방식의 새로운 홍보 방안을 제시하는 등 ‘푸른동작 열린의회’로서의 동작구의회 위상 제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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