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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음식물폐기물 편성예산 시범사업집행!!

정용택 기자 | 기사입력 2011/11/25 [00:03]

▲ 서영갑 서울시의원
<동작투데이>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서영갑 의원(민주당, 동작4)은 11월 21일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자원순환과의 2011년 편성예산을 음식폐기물 소형감량기 시범사업에 집행하게 됨으로써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서영갑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의회 음식물쓰레기자원선순환 종합대책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13년부터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해양투기 전면금지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처리대란 방지 및 대안 강구를 위해 힘써왔다.

서의원의 노력으로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자원순환과는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음식폐기물 소형(개별)감량기 시범사업을 확정하고,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범사업 대상은 25개 자치구(구별 100대예정)에서 신청을 받아 자치구에서 12월말 감량기 업체(시에서 우수감량기 업체 선정 및 추천예정)와 계약을 맺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2011년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1,000백만원을 2011년 12월에 시 예산으로 교부할 예정이다.

서영갑 의원은 이러한 결정에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협력하여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2013년 음식물쓰레기 해양투기 금지의 대안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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