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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원, 시민일보 의정대상 수상 영예

최전호 기자 | 기사입력 2012/12/15 [23:33]

동작구의회 박원규 의원이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10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원규 동작구의원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있다.     © 동작투데이
박원규 의원은 1991년 지방의회 초대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동작구의회 최다선인 5선 의원으로서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이 지역 방역활동을 위해 직접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또한, 제6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신뢰∙화합∙소통’의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수시로 소통함은 물론 의원간 의견 대립시 이를 조율하고 때론 양보해가며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생산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합리적인 중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등 민주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한 점들이 높이 평가 받았다.

박원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이 개인적으로 영광되고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 하라는 채찍과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원하고 또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고, 함께 실천하여 주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드리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규 의원은 제6대 흑석동, 사당1∙2동 출신 지역구 의원으로 동작구의회 최다선인 5선 의원이자 2대(제2대, 제6대)에 걸쳐 의장직을 수행하였으며 국방부장관 비서관, 민주평통 동작구 부회장, 동작구의회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특히 1991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7천시간 이상 지역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동작구 자원봉사자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의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한편 명품도시로의 동작구의 새로운 도약, 변화 발전하는 동작구의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경주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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