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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동작구 현안해결 위한 민생탐방

잇따른 동작구 치안․우편․소방행정 현장 애로사항 청취, 주민성원 이어져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5/08/21 [22:04]

 

나경원 국회의원(서울 동작을·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동작구 현안청취 및 해결을 위한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나 의원은 지난 19일 오전 국민은행 사당동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을 맡아 동작구 관내 주민들의 가계 운영과 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여론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나경원 의원 동작구청 을지연습 참가    


나 의원은
"생활 여건이 어려운 분들에게 은행 문턱은 여전히 높이 느껴질 것"이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소통해야, 주민분들께서 지금 가장 아쉽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해결할 수 있다"고 일일 명예지점장을 하게된 취지를 밝혔다. 

 

▲ 나경원 의원

오후에는 동작구청에서 실시된 을지훈련에 참가해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 의원은 "동작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튼튼한 안보가 전제돼야한다""실제상황과 같은 엄중함으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확고한 안보 의지와 안보 태세를 다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 의원은 이달 초부터 사당역 서울메트로 사무소와 지하철경찰대 사당역출장소를 차례로 방문, 지하철 성범죄 예방 대책 및 상가 활성화와 주민편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동작구내 우편 및 소방행정 현장을 찾아서는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에 주력하는 행보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 사당동 국민은행지점 나경원 의원 일일 명예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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