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대회위원회(대회장 국회방송공정성특별위원장 전병헌, (전)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윤구)는 오는 2013년5월19일(일) 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3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김지호)와 기업경제신문사(상임대표 최종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대한민국국회<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안홍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신학용), 산업통상자원위원회(위원장 강창일),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인민일보해외판한국대표처,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가 후원을 한다.
이에 앞서 2013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심사평가위원장 (전)경일대학교총장. (현)건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이남교)는 5월13일 대한민국국민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 각 부문별 브랜드 ‘대상’ 선정을 보면 대회장(대회장 전병헌, 이윤구)상에는 지방자치단체 정책부문에 지식복지도시 관악(구청장 유종필), 학교교육부문에 광운대학교대학원(원장 박경애), 병원의료부문에 연세방병원(원장 방한천), 비영리민간단체부문에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총재 윤소년), 스피치부문에 이창호스피치(대표 이창호)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대한민국국회 각 상임위원장이 수여하는 ‘대상’에는 외교통일위원장(위원장 안홍준)상에 비영리법인단체 사회복지 월남참전전우회(이사장 김민수), 해외신문부문에 런던타임즈(대표 김지호),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위원장 신학용)상에는 중국어교육학원부문 신경숙어학원(원장 신경숙 인민일보해외한국판 대표처 사장), 문화부문에 미스디카(대표이사 정재훈), 전통문화예술부문에 타악그룹 악동(서울교육연구소 대표 김일현)이 영광의 2013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수상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대상’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위원장 강창일)상에는 내구재방수시트부문에 G-ONE SHEET (주)아폴이앤지 대표이사 신재철), 병원의료외과부문에 서울중앙병원(원장 전수영), 관광숙박부문에 신원비앤빌( 주)신원 회장 천성현), 국회환경노동위원장(위원장 신계륜)상에는 장례문화부문 (주)대한라이프보증(대표이사 이성배), 음식문화부문에 풍원장(대표 한덕수), 중화요리부문에 중화루(대표 정기훈)가 각 부문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대회장이 수여하는 ‘우수상’에는 특산물부문에 천토흑삼(대표 고상화), 프랜차이즈광고부문 에프씨랜드 (대표 강기우), 교육신문부문 참교육신문(대표 노익희),그리고 특별상에는 문화관광부문 (주)태고아리랑(대표이사 김영숙)이 선정되었다.
언론기관이 수여하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이사장 김지호)상에는 언론신문부문에 독서신문(회장 방재홍), 퓨전국악부문에 V-STAR(단장 권지혜), 교육코칭부문에 스스로학교 코칭연구소(대표 남궁간희)가 수상하며, 기업경제신문사가 수여하는 ‘명품상’에는 특산물천일염부문 천연향기(대표 안상선), 디지털회화부문 디지털아트(대표 정재영). 종합콘텐츠몰부문 파란고추(대표 양희덕)가 각각 수상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 행사 대회장에는 국회 정책통이며 3선 국회의원인 현)국회방송공정성특별위원장 전병헌 국회의원과 인제대 총장을 역임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 월드비전 회장,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서울평화센터 이사장 등을 지낸 원로이신 (전) 대한적십자사 이윤구 총재이다.
한편 주최 측은 본 행사 취지에 대해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장 환경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요구하고 있으며, 브랜드 경영은 모든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경쟁력은 브랜드에서 출발하며, 또한 브랜드는 국가 경제와 지방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이를 사용하는 국민과 소비자는 어떤 기업의 브랜드가 좋고 나쁜지, 자세히 판가름할 수가 없다면서. 이에 국민의 알권리를 찾아 전달하는 언론매체와 언론단체가 앞장서서 기업과 기관단체에게는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알려서, 국민과 소비자에게는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을 통해 더 나은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최 측은 “브랜드에 대한 올바른 서비스와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브랜드개발 동기를 부여해 성장을 이끌어갈 경쟁력제고와 기업홍보 나아가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