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투데이]
프리미어 디지털 미디어 기업 야후! 코리아(www.yahoo.co.kr)가 8월 31일 개최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www.seouldrama.org) 시상식에 앞서 각국의 최고 인기 배우를 가리는 온라인 인기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박유천(성균관 스캔들)의 뒤를 이어 장근석(매리는 외박중), 김재원(내 마음이 들리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배우 1위는 문근영(매리는 외박중)이 선정됐고, 박민영(성균관 스캔들)과 하지원(시크릿 가든) 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 인기 배우에는 카미키 류노스케와 아시다 마나가 1위를 차지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중국, 홍콩에서 온라인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배우들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받게 된다. 이 시상식은 8월 31일 오후 5시 2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SBS TV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후보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야후! K포스트에서 진행된 ‘스타에게 전하는 나만의 이야기’ 이벤트에서는 가장 많은 팬레터를 받은 남녀 배우가 박유천, 문근영으로 선정됨에 따라 박유천, 문근영에게 팬레터를 작성한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등상(아이패드2) 및 2등상(영화예매권)이 발표됐으며, 전체 응모자 가운데 30명에게는 3등상(던킨도너츠 상품권)이 돌아갔다. ‘서울드라마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는 시청자와 스타가 하나되어 전세계 TV 드라마를 소재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인 드라마 페스티벌이다. 독점 온라인 파트너사로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야후! 코리아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온라인 인기 투표를 위해 한국어, 영어, 일어 3개국어로 온라인 투표 페이지를 운영한 결과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약 100개국의 전세계 드라마 팬들이 참여해 약 130만의 총 투표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영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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