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작구,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9/09 [14:45]

[동작투데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의 확산을 막고 광견병으로 인한 반려동물과 구민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아래와 같이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병은 감염된 개, 고양이에 사람이 물렸을 때 전염이 되므로 개,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인근 동물병원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하여애 한다고 전했다.

이번 예방접종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5일 까지 115일간이며,  생후 3개월 이상된 개와 고양이가 접종 대상이다. 

접종을 원하는 지역구민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할 수 있으며 접종시술료는 마리당 5,000원을 소유자가 부담하도록 하였다.

한편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히지 않은 개, 고양이에  대하여는「가축전염병예방법」 20조에 따라 억류, 살처분 등 기타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김 성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기업신문
광고
 
광견병 예방접종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