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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현장응급환자 신속처리 훈련 실시!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9/19 [16:08]
[동작투데이]
 
동작구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보라매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갑자기 발생하는 재해재난에서 신속하게 인명을 구하는 ‘현장 응급’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동작구 보건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동작소방서 등 8개 기관, 구급차 9대와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80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응급소 설치 모의훈련은 중증도분류반과 응급처치반, 사상자 이송반, 운영지원반 등 9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건물에서 발생하는 화재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대 지진, 쓰나미, 대형산불 등 다양화, 대형화하고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서 유관 기관과의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최 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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